농협사료, 2021년도 농협사료 경영협약식 개최 안병우 대표 "농가부담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2월 8일 ′축산농가와 함께 드림파트너 농협사료′가 되기 위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병우 대표이사와 본부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은 중소가축사료 및 TMR 사료 판매확대를 위해 중소가축사료분사장(김충렬)과 농협사료 자회사인 농협티엠알 대표(권영철)가 체결했다. 농협사료는 축산농가 실익지원과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고,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 대응하는 등 사료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 장기화와 국제 원료가격 급등 등 대내외 불안요소가 증가됨에 따라 우리 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사적인 비상경영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 ‘2020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서 축산자재부문 대상 받았다 -유지섭 장장 "국내 유기축산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 유기사료 전용 배합사료 공장으로서 국내 친환경축산 선도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장장 유지섭)이 '2020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에서 축산자재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으나, 지난 13일 친환경축산협회 임웅재 회장이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을 직접 방문해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상장을 전달하였다.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은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에서 주관하여 친환경축산 실천의욕의 고취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유기·무항생제 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농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로, 이중 축산자재 부문은 2020년 새롭게 신설된 부문이다.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은 2012년 11월 05일 첫 개장하여 2013년 12월 01일 비식용유기가공품 '제조·가공 및 취급자 인증'을 시작으로 유기사료 전용 배합사료 공장으로서 국내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고 국민의 먹